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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아부다비 이코노미 스페이스 xl 엑스트라레그룸 후기 본문
에티하드 아부다비 인천(ICN)- 파리(CDG) 항공권 후기 - 와이페이모어 이코노미 스페이스
에디하드 항공 체크인이 30시간 전이라서 메일로 체크인 가능할 때 들어가서 자리를 정했다.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neighbor free로 양 옆 자리 비울 수 있는 옵션들이 있었는데 9만원에서 18만원대 정도였음. 인천 - 아부다비랑 아부다비 - 파리 경유라서 각각 지정을 해줘야 하는 거 같은데 아부다비로 가는 길이 10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는 길은 적어도 xl 엑스트라 레그룸으로 신청했다. 이코노미 프리미엄 같은 느낌 정도? 비용은 9만 원대로 나름 괜찮았음. 그런데 유료로 좌석 비용을 내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양 옆 자리가 다 비어있었음.. 완전 환호를 외치며 나름 아부다비까지는 편하게 간 것 같다. 기내식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어매니티같은 것도 있긴했는데, 치약을 깜빡하고 안챙겨 왔지만 이 안에 있어서 나름 괜춘했다.
아부다비 - 파리의 경우 xl 선택하는 것이 없어서 공항 체크인때 물어보려고 했는데 자동으로 된건지 뭔지 자리를 조금 더 넓은 곳으로 배정이 되었다고 함. 에티하드는 처음 타보는데, 파리까지 가는 비행기 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이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선택했다는 비하인드.
아부다비 공항은 조금 정신이 없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새벽에 유럽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았다. 중동쪽이 가족 여행이 많아서 그런지 가족단위에 꽤나 시끄러웠지만 저렴한 항공권이니까 이해하고 대기 시간 4시간 정도 기다렸다. 핸드폰 충전하는 자리도 별로 없고 그래서 여튼 4시간 버티고 유럽으로 가는 항공은 인천-아부다비 보다는 더 넓은 비행기였다. 여기 좌석도 옆 자리가 비워져있었기 때문에 나름 편하게 가긴 했지만 좀 힘들긴 했다. 그래도 새벽 시간이라 잠을 자며 버텨봄! 결과적으로 저렴하게 티켓을 샀기 때문에 여차 저차 만족하면서 가본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