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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먹을텐데에도 등장한 서울 감자탕집 3곳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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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먹을텐데에도 등장한 서울 감자탕집 3곳 추천

레이지팤 2022. 10. 9. 23:40

요즘 맛잘알은 성시경 먹을텐데 필수 시청할 텐데,  먹텐에 등장한 서울 감자탕 3개 추천 고고!

 

서래마을 청실홍실

 

먹을텐데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서래마을 청실홍실이다. 깔끔한 반찬과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뚝심이 돋보이는 집으로 서래마을 근처 사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동네 맛집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곳이다. 맑은 국물이 특히나 인상적인 비주얼인 서래마을 청실홍실, 감자탕 마니아가 아니고서야 이 집을 방문하기 위해 서래마을을 갈 분이 있을까 싶긴하지만, 근처라면 한 번쯤 꼭 가봐야지 저장해 둔 맛집이다. 노포치고는 깔끔한 분위기라는 평과 먹을텐데 나오고 나서 웨이팅이 더 길어졌다는 당연한 후문이 있다. 

 

서래마을 청실홍실 성시경 먹을텐데

 

신미식당

 

먹을텐데 신미식당 나오고 나서 바로 달려 가 보았던 곳이다. 압구정역에서 가까워서 점심시간에 먹어 본 감자탕. 낮시간에도 주변에 식사하러 오시는 직장인들이 꽤 많았고, 점심부터 삼겹살 구워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 집은 감자탕이 메인이라기 보다는 삼겹살 제육 등 다양한 고기 메뉴들이 다 잘하는 맛집인 것 같다. 감자탕 먹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1/4 정도 되는 느낌적인 느낌. 다만 오래된 집이라서 그런지 가게 내 기름 때가 장난 아닌 것 같다. 점심으로 먹고 들어가면 진짜 옆 사람에게 민폐가 될 것 같은 스멜이라서 저녁에 퇴근하고 편한 마음으로 드시기를 추천한다. 감자탕은 뭐 하나 나무랄 때 없이 맛있었다. 하지만 너무 바쁜 나머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 지 모를 지경이었지만 압구정에 잘하는 감자탕집 여기 말고 없지 뭐. 

 

신미식당 성시경 먹을텐데

 

주은감자탕

 

수요미식회에 등장 했었던 주은감자탕 뽀얀 감자탕에 빨간 소스가 천천히 우러나오면 심심하면서도 칼칼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주은 감자탕은 송파쪽에서 꽤나 알려진 맛집이다. 여기는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깨끗하고 속이 편한 감자탕으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편인 나에게도 꽤나 맛있었던 감자탕집이다. 무엇보다 꼭 먹어야 하는 것은 볶음밥인데.. 이 집 볶음밥은 진짜 필필필필수다! 적절한 간에 고소한 볶음밥은 한 번 맛보면 정말 잊을 수 없는 맛! 

 

주은감자탕

이상 먹을텐데에 등장한 감자탕집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자탕 맛집 1개 추가로 소개드렸습니다. 

 

청실홍실 서래마을

 

신미식당

 

주은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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