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키우기, 네이버 블로그 개설 오늘부터 1일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검색에 노출되지 않을 때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1일.. 블로그와 1일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꽤 친분이 있는 플랫폼이긴 했다. 십 몇년간 운영을 했었는데, 지금까지 메인으로 가지고 왔던 건 2개 계정이었다. 첫 계정은 인도에서 살았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운영했고, 이 후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꾸준히 제일 오래동안 운영했던 세컨드 계정이 있었는데, 요즘은 할 이야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조회수가 그리 높진 않고, 애드 포스트도 많아봐야 6개월에 오만 원 정도? 예전엔 그래도 이것보단 조금 더 나오긴 했었는데, 주식 이야기와 쇼핑 리뷰가 없어서 그런지 트래픽이 급격히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이번에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본격적으로 살아보기 위해서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하고, 이 스토어에 트래픽을 보내기 위한 블로그를 하나 개설했다. 내가 꿈꾸는 러스틱 시골라이프, 자연식물식 지향하는 삶에 대해 다루는 것이 주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요즘 블로그 마켓도 네이버에서 많이 밀어주는 것 같기는 한데, 최근 1년 간 포스팅 발행 3개가 조건인데 한 번 심사 넣었다가 떨어지면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섣부르게 지원하진 않을 생각이다. 어느 정도 트래픽이 쌓인 다음에 도전을 해야겠다.

 

네이버 아이디는 총 3개를 개설할 수 있는데, 갯수가 다 차면 탈퇴 후 다시 가입할 수는 있기는 하지만 바로 즉시 가입은 어려우니 주의해야한다. 나도 좀 오래 기다려서 다시 시도하니까 다시 가입할 수 있었다. 

 

드디어 첫 개시글, 블로그를 처음 개설해서 운영했을 때는 개인 일기장처럼 활용할 것이라서 노출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목적이 있다보니 얼마나 빠르게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나 궁금했다. 그런데 발행한 지 3시간이 지났는데, 조회수 0 

 

조회수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검색 결과에는 뒤에라도 좀 나와야 하지 않나.. 검색 결과도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 아예 인덱싱이 안되고 있나 싶어서 최신순으로도 필터링을 해 보았다. 

 

 

 

최신순 콘텐츠만 나온다.. 

 

 

그럼, 다음 스토리로 얼마나 조회수가 늘었나 기록을 해보도록 하겠다. 하루에 한 개씩은 그래도 발행하고 싶은데 콘텐츠가 마음대로 생길지 모르겠다.